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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소장 김재형)는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10시부터 2시간정도 보건소 회의실에서 우울증 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울증 탈출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한지공예와 레크댄스, 집단상담 및 개별상담, 스트레스관리 등 정신건강교육 등 우울증 탈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대인관계 어려움이 많은 환자들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스트레칭과 레크댄스는 활동량이 적은 환자들에게 운동신경을 자극하여 신체활동량을 높여 주었으며 한지공예 역시 성취감과 집중력을 높여주어 우울감 해소의 시간이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누구나 우울할 수는 있겠지만 우울증은 단순히 마음이 침울해지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질 수가 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어 보건소 내 정신보건센터에 찾아오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사진 : 교육장면)
※문의처 :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보건센터(☏041-730-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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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소장 김재형)는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10시부터 2시간정도 보건소 회의실에서 우울증 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우울증 탈출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한지공예와 레크댄스, 집단상담 및 개별상담, 스트레스관리 등 정신건강교육 등 우울증 탈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대인관계 어려움이 많은 환자들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스트레칭과 레크댄스는 활동량이 적은 환자들에게 운동신경을 자극하여 신체활동량을 높여 주었으며 한지공예 역시 성취감과 집중력을 높여주어 우울감 해소의 시간이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누구나 우울할 수는 있겠지만 우울증은 단순히 마음이 침울해지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질 수가 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어 보건소 내 정신보건센터에 찾아오는 우울증 환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사진 : 교육장면)
※문의처 :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보건센터(☏041-730-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