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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 편집국
  • 등록 2024-06-25 17:44:18
  • 수정 2024-06-26 1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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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취지 및 짜임새 긍정평가 불구 보훈단체 회원 및 대건고 학생 150여명에 국한 한것은 멀리보지못한 단견 , 또 장소는 왜 굳이 시장 모교엔 대건고 였나? 호국 영령 기리고 …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대건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강대희 6.25참전유공자회장의 대회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기념사, 미래세대의 호국보훈 공연, 6.25의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호국보훈 공연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의미로 미취학아동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구성, 미래세대 학생들과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빈다”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일상속의 보훈을 새기고, 생존해 계신 영웅들을 마음을 다해 모시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논산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취재에  나선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행사 취지 및  식전   행사의 짜임새  등은  나무랄데 없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지만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선양 행사라면서  왜 굳이  대건고등학교 학생들에  국한 했어야  했는지   설명이  필요한  대목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   6.25 전쟁의  와중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귀중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전쟁영웅들의   애국  투혼을   선양 하고자  하는  취지에  걸맞게   행사장소를   아트센터   라든가  건양대 짐나지움   강당이라든가를   택해서   가능한한   지역내   전체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치하고    논산시의  주요  사회  기관단체  성원들이  대거 참석   전쟁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는 형식  요건을 갖추었으면  금상첨화  였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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