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백장군 상징 조형물 선정과정 한점 의혹없이 언론 시민에 공개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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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간부회의 석상에서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참석간부들에게 지시하였다.
특히 금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계백장군 조형물 선정논란과 관련, 그간의 진행상황과 선정과정들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 언론과 시민사회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황명선 시장은 또 내년부터 시행하는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우리시 관내 농산물이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과 현재 월요일 같은날 휴무하고 있는 강경과 연무도서관이 휴무일이 겹치지 않게 해 도서관을 찾는 시민 학생이 불편하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다.
황 시장은 아울러 9월 월례조회시에 밝힌 바와 같이 현재 진행중인 조직진단은 일 잘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으로 특히 조직의 효율성과 효과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니 간부들이 이 과정에서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갈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