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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 11통 장미터널 수십만송이 장미 만개..시민들 사랑 듬뿍
  • 편집국
  • 등록 2024-05-17 21:37:50
  • 수정 2024-05-19 1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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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인   오월, 논산시  취암 11통  주공 2단지아파트  장미터널에  수십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마다   봄이면   뻘간  장미  수십만송이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사랑을 둠뿍 받는  쉼터로  각광받는다, 특히  인근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의  단골 소풍 코스로도   인기 쨩이다.


이 장미터널은  15년전    임성규 전전 시장이   당시 취암동  사무소를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시민들이  의견을 수렴 하면서   송무일 주공 2단지아파트  노안회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비  4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그후  시청 산림 공원과  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잘 자란 장미  묘묙이  우거진 숲을 이루고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간이의자  지압길   등   편의시설이  갖춰지면서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 아래 사진은   생전의  송무일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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