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비대면 입단식 가져
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올해 조직된 논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로 57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복 및 소방안전교육 자료 배부 후 원내 자체적으로 지도교사 지도하에 진행했다.
강환석 예방총괄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형식의 다양한 교육 방식을 마련하고,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으로 화재예방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