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1회 광석면민 한마음 체육행사가 9월 15일[토] 광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체육행사는 오전 11시 기념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면민 등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도 갖는다,
행사 준비를 총 진두지휘 하고 있는 최진상 추진위원장은 면민들은 물론 김인규 놀뫼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출향인사들의 지역사랑의 마음들이 결합돼 해마다 계속되는 면민 화합 행사는 지역발전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모두가 만족해 하는 성공 행사를 다짐 했다,
최재중 광석면 체육회장도 남다른 광석인들의 애향심이 결합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남녀 노유[老幼]가 함께 하면서도 특히 어르신들을 정중히 모시는 효도형 화합의 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석면 출신으로 사무관 승진과 함께 친형인 김영태 전 면장의 뒤를 이어 고향면장으로 부임한 이후 더할나위 없는 진정성으로 광석면 행정을 이끌고 있는 김순태 면장은 민간이 주도하는 면민 한마음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