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숙 면장 "화합이 지역발전의 동력 " 서로 아끼고 사랑하자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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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광석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23[토]일 광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박희성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김인규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종진 시의회의장 및 시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꾀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시정 및 면정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에 대한 표창과 광석면출신 놀뫼새마을금고 김인규 이사장에 대한 자랑스런 광석인상 시상에 이어 축사 및 주민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경기와 장기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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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광석면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솔선 수범으로 헌신해온 관내 사회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애향심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날 체육행사가 지역발전을 위한 큰 계기가 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광석면에 들어설 때마다 넓은 들녂이 마치 어머니 품처럼 푸근함을 느낀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시한 뒤 오늘 행사가 면민들의 애향심을 한테 묶어 지역을 위한 큰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광석면 오강리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 민속놀이인 오강리 지와바리 재연행사로 주민의 협동적 권농의 의미를 담은 이 행사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수 년전 전국단위 중앙 민속제전에서 입상하는 등 주목을 받기도 했던 오강리 지와바리 재연 행사는 행사 관계자들의 갈등으로 재연행사 자체가 중단된채 잊혀져 가는 위기를 맞았으나 김정숙 면장 취임 이후 동 재연행사의 전통문화적 가치를 크게 산 김면장의 각고의 노력으로 부활 한 터여서 행사 재연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숙 광석면장은 2년여전 사무관 승진과 함께 광석면장으로 발탁된 이래 " 행정의 기본은 주민들의 한숨과 걱정을 줄이는것'이라는 신념으로 쉬임없이 마을을 돌며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작고 큰 민원들을 풀어내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그런 김정숙 면장의 헌신에 대해 깊이 공감한 관내 입주 각 업체나 사회기관단체는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 광석면민 체육대회는 그동안의 어떤 행사보다도 성황을 이뤘다는 후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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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표창받은 이는 다음과 같다.
시장표창 : 조배식 이사1리장(現광석면생활체육회 총무이사)
- 자랑스런 광석인상(면장표창) : 김인규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 효부상(생활체육회장 표창/ ) : 김경애
- 효행학생(생활체육회장 표창/ ) : 정성신외2명
- 귀농귀촌모범상(농협조합장 표창 ) : 김태수(갈산리)
- 다문화가정상(농협조합장 표창 : 송수미(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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