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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의 당리당략에 치우칠일이 아니라 논산 시가지로 이전하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먼 미래를 생각해야죠...?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지마시고요...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경찰이란 첫째가 치안질서 유지가 아닌가. 그렇다면 사건사고가 많고 인구가 많은 <br>곳으로 이전하여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당연한것이라 하겠습니다 <br>경찰서 이전을 당장 추진해야합니다. 안되면 계룡에서 경찰서 신설을 추진하니 계룡으로 <br>이전하는것도 좋겠네요 ㅎㅎㅎ
난산끝에 옥동자 낳는 법이라지요.. 강경 분들의 지혜와 슬기가 끝내 좋은 방안을 도출해 내실 줄 믿습니다.
사회·정치적 쟁점사항은 덧셈 뺄셈같은 산수문제 처럼 정답이 없는 법입니다. 각자가 일람하시고 판단하여 내리는 의견이 결론입니다 (그런 의견들이 모아져서 정책으로 입안되고 추진되는 것이죠). 제가 감히 결론을 내릴 수가 없는 법입니다. <br><br>세종시가 정착될 때까지 엄청난 국가행정의 혼란과 비용을 요구하지만 국가 균형발전이란 대의 앞에 국민이 동의해주어 출범하였습니다.<br><br>강경의 법원·검찰·경찰 등 사법3청사는 의당 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한 논산 시내에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신축 이전되어야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br><br>그러나 이 또한 균형발전이란 측면에서 강경 주민들이 그토록 원하고 논산 시민들이 동의해주면 강경에 있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br><br>그렇다면 강경 주민들이 앞장서서 뜻을 모아 사법 3청사 이전 예정지를 흔쾌히 제공해주면 얼마나 바람직하겠습니까? 하는 취지에서 쓴 칼럼입니다.<br><br>결과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강경 주민들은 허탈한 채 내분만 생기고 논산 시민들 또한 비슷한 정황입니다. <br><br><br>
지금 뭔소리를 한건지 경찰서에 알랑방구를 뀌는거냐, 강경시민들 위로를 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