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효례[忠孝禮] 바탕 .人本主義 사회운동화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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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를 기조로 하는 인문학의 사회운동화를 통해 우리사회의 전통적 미풍양속인 충효례 [忠孝禮]를 되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된 사단법인 동방문화진흥회 충남도 지회장에 논산시 가야곡면출신으로 육사를 졸업하고 육군대령으로 전역한 전낙운 육군훈련소 면회제도부활 및 군인교부세 현실화 추진협의회 회장이 취임했다.
6월 15일 오후 3시 논산시 청소년수련관 3층 강당에서 가진 충남도지회 창립 및 회장 취임식에는 이상구 논산시의회의장 류제협 논산문화원장 임영우 전 논산 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자 이충열 시의원 김용훈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대표 박명선 취암동 방위협의회회장 박문수 말고 푸른 논산 21추진협 사무국장 논산시 유립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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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낙운 화장은 취임사에서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하고 사회변화가 끊임없이 새로운 인류문명을 창출해 내고 있지만 사람세상의 가장 귀한 가치는 사람다운 도리를 지키는데 있다고 전제하고 동방문화진흥회는 강보에 쌓인 어린이부터 황혼을 바라보는 노인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 사람들이 세대 구분을 타파하고 전천후 세대로서 함께 어울어지는 바른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하며 인문학의 사회 활동화를 위한 취지로 출범 했다고 말했다.
전낙운 회장은 충남지회는 충효례의 본향인 논산을 중심으로 충효레의 전통사상을 크게 일으키는데 역점을 두고 노유[老幼] 전 세대별로 인문학 강좌 및 신 사회 계몽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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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이상구 시의회의장 임영우 전교육장 김용훈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대표 등은 동방문화진흥회가 그 설립 취지대로 인문학의 사회 운동을 통해 사람중심의 아름다운 인본주의 가치를 드높여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용훈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대표는 축사에서 육사를 졸업하고 대령으로 예편한 전낙운 회장이 얼마든지 유유자적하며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에도 자신의 고향에 산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평생을 통해 고향을 위한 그같은 열정을 지닌 인물을 벗으로 만난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훈련소 면회제도 부활로 논산시 경기일반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는데 시민 모두의 바람이 모여 이룬 면회제도 부활이지만 추운 겨울 살을 에이는 찬바람 아랑곳 없이 접적지역 시군을 돌며 지자체 및 의회를 방문 설득하면서 면회제도 부활의 국민적 여론의 공감대를 이끌어낸 그의 지혜와 끈기는 크게 칭송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충남지회 창립 및 지회장 취임식 이후에는 사계의 권위 있는 학자를 초청 인문학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주역강좌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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