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된 갓난아기 호적정리 도와준 정현경 판사 노현우군 안고 마치 친자식 대하듯 기뻐하기도..
대전 지방법원 논산지원(지원장 홍용건) 다솜누리 봉사단은 지난 6월 25일(금) 연무읍 소재 아동양육 시설인 에덴보육원(원장 노동익)을 방문. 원생들과 함께 체육 행사를 갖는 등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용건 지원장은 원생들과의 대화 시간에서 우리나라의 주인공인 여러분들이 좌절하지 말고 훌륭한 사람으로 잘 자라 줄 것을 당부하고 미리 준비한 책 등 선물을 원생 개인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격려했다.
이 날 홍영건 지원장과 함께 에덴원을 방문한 정현경 판사, 문선주 판사, 김동건 사무과장, 조영수 사법 보좌관 등 18명의 다솜누리 봉사단 회원들은 원생들과 링 게임 다트 게임 등을 함께 하고 도서와 싸인이 새겨져 있는 축구공을 비롯 붉은 T셔츠 등 다양한 많은 선물들을 원생들에게 안겨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9개월 전 계룡시 모 교회 앞에 새벽에 버려져 기아로 에덴동산에 오게 된 현우를 노동익 원장의 성을 따 노씨 성을 갖도록 호적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준 정현경 판사는 몰라보게 큰 현우를 안고 마치 친자식을 대하듯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이를 지켜본 모두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