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김포시 양촌면 회의실에서 동명지역간 상호 이해와 화합 증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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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면(면장 김영호)과 경기 김포시 양촌면(면장 김상흠)은 지난 24일 김포시 양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지역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기념식을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양 기관 참석자 소개, 각 양촌면장의 인사말씀, 자매결연증 서약, 참석자 대화와 오찬이 이어졌으며 오찬후 김포시 관내 애기봉, 태산공원, 조각공원을 함께 관람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영호 면장을 비롯한 김긍수 양촌농협조합장, 이제환 주민자치위원장, 손복배 이장단장, 김남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경순 새마을부녀회장 등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15명과 여칠식 재경향우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였고 전민호 서울사무소장 및 정명모 부소장이 함께 자리하여 행사진행을 도왔다.
한편, 김포시 양촌면에서는 김상흠 면장, 오진용 이장단장, 이강세 노인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학교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강경구 김포시장과 박상융 김포경찰서장이 방문하였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명지역간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농․특산물의 거래, 양 지역의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면장은 “김포시 양촌면은 면적이 우리 면에 비해 절반이지만 인구는 2배가 많고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올해 읍 승격이 예상되는 등 급속한 발전추세에 있어 우리 지역의 곶감, 딸기, 상추 등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상융 경찰서장은 논산과 더욱 각별한 인연이 있어 숨은 화제를 낳고 있다. 박상융 서장은 바로 논산이 고향으로 지난 2003년부터 2년간 논산경찰서장을 지낸 바 있으며 이후 경찰청 마약지능수사과장을 거쳐 올해 1월 20일자로 김포경찰서에 부임하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박상융 서장은 지난 2006년 10월 명예시민증 수여, 2008년 8월 일일명예시장 역임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논산과 지속적인 연을 맺어오는 등 고향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같은 날 논산경찰서로 부임한 노혁우 서장 역시 2008년 김포경찰서장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다.
면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논산천둔치에서 개최되는 2010논산딸기축제에 김포시 양촌면 자매결연단이 버스 2대를 나눠타고 방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상호 왕래와 교류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