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청유교문화원 부지 30일 최종결정 앞두고 촉각
  • 뉴스관리자
  • 등록 2015-06-26 11:59:01

기사수정
  • 연산 ,노성 어디로 결정되든 파장 커질 듯..
  • 당초 중앙 예산확보 위한 계획서 노성면 병사리 기명이 불씨불러..
  • 지역여론 양분 속 조선조 老論,小論 파쟁 재현 우려..


 논산시는 충청유교문화원 건립부지 선정을 위한 「충청유교문화원 입지선정위원회」 를 6월 30일(화)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사업은 부지 선정을 두고 논산시의 노성면과 연산면 두 지역주민들 사이의 깊은 관심 속에 논산시는 두 지역의 유치추진위원회와 건립부지 결정의 절차적 합의를 위해 오랫동안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양측 주민들은  한치 양보 없는  마치  사즉생[死卽生]의   대결양상을 보여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충청유교문화원의 부지 선정을 놓고   대립각을 보여 온   노성과 연산면 주민들은 물론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맥을  따르는 사계문중과    윤증과   그 윗대 윤문거  윤선거  선생의   후예들간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유치전에  미뤄진  부지선정을 더 미룰 수 없는   시점이어서  각계의  추천에 의해 선정된  공정한   전문가  그룹으로  20명의  선정위원회를   구성  하고   오는 30일  오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하고 최종적으로  투표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이라  할 수 있는  동 사업의 부지선정을  놓고   연산과  노성   양측 주민들은  첨예하게  대립 양상을 보여왔고 조선성리학을   예학으로   재정립 했다는 역사적 평가와  함께  기호학의  종장으로  존숭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대를 잇는   문도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상징인    충청유교문화원   건립부지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초강경 입장을 보여왔다.

 또   이에 반하여  노성면 병사리  유치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주민 및   윤증 ,윤선거,윤문거  윤황 선생을 추종하는  문도들은   당초 논산시가  중앙부처에  제출한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부지는   노성면 병사리   일원이라고  못박아   시작된  사업인 만큼   충청 유교문화원은   반드시  노성면   병사리  당초 계획  입지에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런   현상을 안타깝게 여기는   한 시민은   양측의 입장에는  모두 이해가   가는 일이지만   무릇 분쟁이  있을때    최종적으로는  공정이 담보되는   다수결 방식으로 결정하고  그에 따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  지역유림은   이날 투표를 통해  어디로 결정이  되든지 간에   그 파장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당초 동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사업의   상징성에 비추어   부지 선정은  좀더 신중히  결정 했어야   옳았고    양측의   대립 양상을  두고도   오락가락  하는   입장을 보였던    시  담당부서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사족 [蛇足] 하나  그려  넣은게  천려일실이 된 것 같다고도 했다.



 충청유교문화원은 논산시가 유교문화자원의 보존․전승 및 현대적 활용을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총 280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약 90,000㎡(건축면적 4,620㎡) 규모로 교육․연구원, 전시․체험동, 수장고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중추적 연구기관으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계획수립 중인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의 선도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사안이기 때문에 비공개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최대한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ㅅ다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2.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3.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4.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톤(20만불) 규모 수출-  논산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유베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수출 관계기관, 포도 수출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8월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서평석)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 시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
  6. 논산 연무 시민 행복 채움센터 천정 붕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어.. “정밀안전진단·공공시설 전수점검 시급… 백성현 논산시장, 천장 붕괴 사고 공식 사과 “책임 끝까지 묻고 공공시설 전면 안전점검”연무 시민행복채움센터 계단 천장 일부 붕괴 인명피해 없어신축 공공건축물 긴급 안전진단·부실시공 원인 규명·재발방지 대책 전면 추진논산시 연무 시민행복채움센터에서 계단 천장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백성현...
  7. 논산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마무리, 관심 모았던 169억 지방채 발행동의안 표결끝에 원안 가결 논산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마무리 관심 모았던  169억  지방채  표결끝에  원안 가결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7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논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