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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김봉식(53‧지방소방정) 서산소방서장과 신영애(여‧47‧청양읍여성대장)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또 채수철(50‧지방소방정) 공주소방서장과 이홍휘(56) 금산읍의용소방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8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김 서장은 지난 1985년 소방에 입문한 뒤 충청소방학교 교관단장과 도 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정예 소방공무원 양성과 의용소방대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는다.
신 회장은 지난 1991년 청양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한 뒤 20년간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49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소방의 날 기념행사는 전국 소방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119전시회’ 등 재난현장에서의 119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의 활동을 재조명 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기념행사에서는 또 생명 구호에 대한 범사회적 다짐과 협력을 표현하는 특별 퍼포먼스와 범국민적 심폐소생술(CPR) 확산을 위한 ‘소방의 날 기념 전국 CPR 퍼레이드 행사’ 등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