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제 10회 연산대추축제가 28일 오후 6시 연산장터 특설무대에서 황명선 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이인제 국회의원 김익중 논산경찰서장 김찬수 교육장 김선우 농협시지부장 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들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리는 연산대추축제는 총 42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흥래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축사에 나선 황명선 시장은 연산대추시장이 전국 대추의 유통비율 40%를 점하는 명품시장으로 지리매김 하기까지 연산 대추상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노고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안다며 격려하고 연산이 대추의 집산지 못잖은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우량 대추묘목의 보급 확충 등 생산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놀겨 하겠다고 말했다.
30일까지 개최되는 대추축제는 대추를 주제로 ‘대추 떡메치기, 대추 정량달기, 대추 박 터트리기, 대추 볼링, 대추 많이 잡기, 새총으로 대추 맞추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비롯해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 풍물놀이 시연, 대추골 가요제와 축하공연 등이 함께 펼쳐진다.
또 대추골 농특산물, 대추술, 대추떡, 대추찐빵시식회 등 다양한 황산벌 건강 먹거리도 풍성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짚공예(계란꾸러미), 벼 탈곡체험(훌태), 팬시우드체험, 더 숲 DIY체험은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체험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열번째 열리는 대추축제는 수확을 거의 마무리 하는 절기에 시점에 개최되면서 연산장터 본무대 행사외에 장터에서 연산사거리 까지 길게 늘어선 팔도 풍물시장에는 연산을 비롯한 양촌 벌곡 인근 주민들이 대거 몰려나와 오랜 이웃들과 정담을 나누며 갖가지 상품을 구입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