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석 회장 고향발전 위한 인적 네트워크 확대 및 다변화 위해 노력할 것
|
재경 대건중고총동창회 2010년도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석 회장을 비롯하여 황명선 논산시장, 임덕규 전국회의원 허헌 대건고총동창회장 등 내빈을 포함한 400여명의 대건중 고 동문이 참석.성황을 이뤘다.
김인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박우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미진했던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정상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취임 당시의 약속대로 전국적 결속력을 가지는 대건동창회를 위해 여러 지역 단위로 나뉘어 있는 대건 동창회의 원활한 교류와 상호협조를 통하여 고향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의 확대 및 다변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어, 임덕규 前국회의원, 성광원 前법제처장, 황명선 논산시장의 등 모교를 빛낸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임덕규 前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대건이 이미 OECD가 인정한 국제 수준의 사학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황명선 現 논산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여야 3당의 논산시장 입후보자 전원이 대건 출신이었으며, 현재 논산 대건학교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사학의 하나로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사회적 기여도 또한 한국 사회의 주류 수준에 이르렀음을 언급.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2부행사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김문애교수의 멋들어진 축하공연과 함께 대건의 원로 선배들의 건배 제의와 만찬을 곁들인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