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선 신임회장 화합과 단결통해 지역발전 견인 다짐.
논강연 연합회 제9-10대 회장 이 취임식이 1월 20일 오후 6시 30분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홀 5층에서 강근식 동기연합회장 등 우정단체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9-10대 회장 이 취임식은 이임하는 9대 변계식 회장과 1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구본선 신임회장이 나란히 손 맞잡고 입장. 이채를 띄었다.
이임하는 9대 변계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재임 중 논강연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한데 이어 신임 구본선 회장을 중심으로 논강연이 더욱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임 구본선 회장은 변계식 회장 재임 중의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전달한 뒤 가진 취임의 변으로 회원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논강연이 지역의 대표적 중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강근식 동기연합회 회장은 변계식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구본선 회장 체제의 논강연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논강연엽합회는 논산 강경 연무 3지역에 거주하는 실업인 공무원과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각계인사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