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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한호갑]는 지난해 12월 31일 자매결연을 맺은 논산반월초등학교에 사랑의 쌀 20포[10kg]를 전달했다.
논산시농협지부와 반월초등학교는 지난 11월 2일 「1校 1社 운동」의 일환인 자매결연을 통해 ‘기업은 학교사랑, 학교는 기업사랑’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 교육사랑 운동의 확산을 위한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반월초교 재학중인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 학생 가정 등 12세대에 고루 나눠 전달됐다.
이날 손수 학생가정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한 임헌재 교사는 “각 가정에 쌀을 배달하면서 사랑을 전하니 스스로 따뜻해지는 마음을 느꼈다며 아이들이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고 밝게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논산반월초등학교와 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로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이용해 학생들이 바른 품성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될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