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일순 회장 연무발전 전기되는 새해 가꾸자 역설.황명선 시장 면회제도 부활통해 옛 영화 되찾을 꿈 꼭 이룬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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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읍 신년교례회 및 번영회장 이 취임식이 1월 4일 오전 11시 연무문화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임한식 연무읍장 김형도 시의원 윤여흥 농협조합장 등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번영회장 이 취임식에서 전 번영회장 임종진 시의원은 임기동안 번영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읍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뒤 신임 안일순 회장을 중심으로 연무읍번영회가 연무 번영의 견인차가 돼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임 안일순 회장은 임종진 회장 재임중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연무번영회가 연무중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자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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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은 축사에서 연무는 면회제도 부활을 통해 "돈산"으로 불리우던 옛 영화를 현실화 시킬수 있는 꿈을 갖게 됐다며 시는 새해의 가장큰 당면 현안으로 면회제도 부활 탑정지 본격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시정의 일단에 대해 설명했다.
황시장은 연무번영회가 신임 안일순 번영회장을 중심으로 연무발전의 견인차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연무읍 신년교례회에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송영철. 백성현 씨 등이 참석 . 참석한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건네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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