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 직원화합 최선. 농촌 발전위해 노력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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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에 새만금사업단 박천규실장(56)이 3일 취임했다.
박 신임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의 주 고객인 1만 8000여 농업인들로부터 신뢰와 감동을 받는 지사로 거듭나고자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하고 고객을 더 편안하게 해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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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장은 또 “노 사가 하나되어 전 직원들이 화합해 단결된 모습으로 농업인들로부터 신뢰받는 질 높은 영농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농촌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임 박지사장은 대전농업고등학교와 방송통신대 농학과, 한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78년 대금농지개량조합 공채로 입사해 ’09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도본부 농지은행팀장 ‘10년 새만금사업단 사업관리실장등 주요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농어촌공사 혁신 행정업무의 배테랑이란 평을 받고 있다. 부인 류옥경(51)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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