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2월 31일 오후 2시 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2010년도 종무식을 갖고 모범 공무원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지시하 은진면장 상월면 오석두 부면장 및 수상자들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 한 뒤 가진 송년사에서 지난 한해 시민의 공복으로서 위민행정에 열정을 쏟아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 900여 공직자 모두 13만 시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결속 새로운 "도약논산"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