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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 13일 연산파출소에서 연산면장,부적면장 등 외부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연산파출소는 2003년 6. 1. 순찰지구대 개편으로 계룡지구대 연산치안센터로 활용되다, 농촌지역의 특성상 지구대와 멀리 떨어져 있고 신고사건이 지연처리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도출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5.1자로 연산면과 부적면을 통합 2개면을 관할하는 파출소로 확대 개편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연산파출소는 기존 청사인 대지 466㎡(132평),건평 128.58㎡(39평) 2층 슬라브 건물을 단장하여 개소했다.
노혁우 서장은 “연산파출소 개소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연산․부적면을 만들어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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