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숙 전 준장 김수진 전 DJ특보 김형중 전 논산지구당 위원장도 고문단에 포함.논산시 최고령 유옥여[108세]할머니 장남 신정식 옹도 고문단에 합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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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월 4일 6.2지방선거의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동 발표 내용에 따르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양승조 도당위원장 정재택 충남도당 고문 김광식 전 대전환경운동연합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고 공동선대본부장에는 총괄본부장인 박수현 공주연기지역위원장 조직본부장에 박정현 부여 청양지역위원장 과 오세호 서산지역위원장 . 직능본부장에 서승철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공보본부장에 박완주 천안을 지역위원장 기획본부장에 강훈식 아산지역위원장이 위촉됐다.
대변인에는 김종민 전 청와대 대변인과 박완주 공보본부장이 선임됐고 고문단에는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 남궁 진 전 문화관광부장관 김수진 전 DJ특보 양승숙 예비역준장 김형중 전 민주당 논산지구당 위원장 경원 스님[광제사주지스님] 고광성[전 열린우리당 ] 충남도당위원장 김순호 [카토릭신부]김제영[소설가]민명수[전 대전환경운동연합의장]신정식 [논산지구당 고문]양만규[카토릭농민회장]윤일규[순천향대 교수]이명남목사[당진교회]이장호[전 충남도연맹의장]이재만 [전 전농충남도연맹의장]조재훈 [ 공주대명예교수]최공식[시인]허원배[목원대이사장] 등 충남도 관내 각계의 명망가 그룹이 대거 포진됐다.
논산시 양촌면 출신으로 6선국회의원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김영배 전 부의장은 민주당 중앙당의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고문직 제의는 완곡히 고사했으면서도 고향 후배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캠프의 고문직을 수락했는가 하면 전 김대중 대통령 특보를 지낸 김수진 선생 남궁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형중 전 민주당 지구당위원장 등 논산 출신 인사들이 고문단에 합류 .오는 지방선거 전면에 적극 나설 뜻을 밝히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논산시 최고령자로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 인근에서 살고 있는 유옥여할머니[108세] 의 장남 신정식 [84세] 옹이 고문단에 포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