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아동센터 20개소에 1억원 상당의 가구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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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인아트(대표 엄태헌)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는 지역아동센터 20개소에 약 1억원 상당의 가구류 156점(약 1억원 상당)을 기증시민사회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인하트 엄태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연산면 송정리에 위치한 (주)인아트공장지사 앞마당에서 『2010년 논산시지역아동센터 집기 기증식』을 갖고 각 지역아동센터에게 가구류 156점을 전달했다.
평소에 지역사회기여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이 많았던 엄태헌 대표는 지난해 10월 연산면 송정리로 (주)인아트공장지사를 옮겨오면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부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엄태헌 대표는 지난해 10월 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가구류 기증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점차적으로 집기류를 기증의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연산면에 있는 작은 지역아동센터에 좌탁 및 입탁 7점, 컴퓨터 책상 및 의자 등을 기증한 바 있다.
이번에 각 지역아동센터에 기증된 가구류는 156점으로 오전 10시부터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인아트에 방문하여 아동들의 학습을 위한 좌탁 및 입탁자, 책꽂이, 서랍장 등 각 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가구를 자유롭게 선별하는 작업을 거쳤다.
엄태헌 대표는 “각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가구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내미는 작은 선물이지만 큰 선물로 받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환한 웃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도 오히려 저와 임직원들이 많은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논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승호)에서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1억원에 달하는 가구류 기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작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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