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연산면 분회 윤주헌 회장 취임식이 4월 20일 오전 11시 연산면 고양리 논산시노인회 연산면 분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유흥수 연산면장 유병선 논산 계룡농협조합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 및 관내 노인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대한노인회 연산면 분회장으로 취임한 윤주헌 회장은 취임사에서 김석중 전임 노인회장 재임중 연산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고 자신이 평생 몸바쳐온 새마을 운동 정신을 되살려 연산면 노인회 발전과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은 축사에서 전임 김석중 노인회장 재임중 연산면 노인회가 회관 건립 등을 통해 지역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서온데 이어 이제 연부역강한 경륜을 지닌 윤주헌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희성 회장은 또 이제 노인들이 대접받고 받기만 하는 노인이 아니라 이나라를 이만큼 일으켜 세운 새마을 운동에 참여해서 땀흘렸던 지난시절의 값진 걸음 들을 되살려 노인새마을 운동을 펼쳐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유흥수 연산면장. 유병선 논산 계룡 농협조합장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도 윤주헌 신임회장이 이끄는 연산면 노인회가 더욱 빌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