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경 자택서 목맨채 가족들에 발견 백제병원으로 후송 중환자실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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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수도사업소에 근무하다 지난 2008년 시 보건소를 자리를 옮겨 근무해온 논산보건소 모 담당 K모씨가 지난 3월 28일 오후 강경읍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기도[?]한 끝에 백제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를 잘아는 한 지인은 K 모씨가 지난해 수도사업소에서 발생한 41억원의 횡령사건 조사와 관련해 상당히 고민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만 무성할 뿐 아직 정확한 자살 기도 이유를 알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