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인서 지청장 정길영 범죄예방 협의회장 100만원상당 생필품 등 설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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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오인서 부장검사)과 범죄예방 논산지역협의회 (정길영 회장)과 논산지구(최석기 회장), 부여지구(노승복 회장) 등 일행이 지난 11일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연무읍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에덴보육원 (원장 노동익)을 방문 시설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과자류 성금 등을 전당하고 원생들들 위로 했다.
에덴보육원 노동익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지방 검찰청 논산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논산지역 협의회와 오래전부터 유대관계를 맺어오면서 논산지청에서 실시하는 학습프로그램 영화감상 등을 통해 외롭게 자라나는 원생들의 사기진작과 정서함양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195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51주년을 맞는 에덴보육원은 현재 74명의 원생과 21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번에 초등학교 9명, 중학교 5명, 고등학교 4명, 대학생 3명이 졸업했고 고등학교 졸업생 4명 모두 대학에 합격하는 등 원생들의 100% 대학진학을 시키는 모범 아동양육시설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