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 여성실업인들로 구성된 한울 봉사회[회장 박순례] 는 설날을 이틍앞둔 2월 12일 성동면 우곤리 다애원 .광석면 항월리 사랑우리공동체 등 여섯곳의 사회복지시설에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 과일 등 설 선물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 격려 했다.
대표적 여성봉사단체인 논산 YWCA회장 직을 맡고 있으면서 한울봉사회를 이끌고 있는 박순례 회장은 이날 회원들과 함께 위로품을 전달한 자리에서 각기 다른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돕기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한울 봉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시설의 장애우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