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제5대 윤장원 지사장 취임식이 1월 27일 오전 11시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2층 회의실에서 김갑생 전 조합장 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신임 윤장원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농어촌 공사 논산지사 임직원이 모두 합심 노력해서 1등지사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 농촌개발의 선도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당초 1급 보직인 지사장에 승진 없이 2급인 윤 지사장이 발탁된 것은 1974년 농지개량조합 공채 1기로 입사한 이래, 논산에서만 32년여를 근무한 경력과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은 때문이라는것이 주변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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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지사장은 가야곡면 출신으로 논산농공고(1973), 방송통신대학(1986)을 졸업, 1974년 입사하여 논산 서천지사와 충남본부 등지에서 농지은행팀장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