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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 오후6시, 놀뫼새마을금고 4층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김영달 논산시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장과 충남지구 및 각 롬회장 등을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청년회의소 신 구회장단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박한규 이임 회장은 2009년도의 연간 사업을 소개한 스크린 영상으로 이임사를 대신하였다.
한편 이날 신임 이세연(41세) 회장은 취임사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 가득 문화공연을 펼쳐 어렵고 소외 된 이웃에게 참된 봉사로 사랑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서 청년회의소의 역할을 제고 하겠으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젊은이들로서 다방면에서 리더자로서 성장하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고민도 하고 격려하며 자질도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 연수를 통해서 그 토대를 공고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논산청년회의소와 수교 27주년을 맞아 논산시를 방문한 대만전중 JC 천쭌잉 회장과 회원들이 양국의 우호를 공고히 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세연 회장은 2002년에 입회하여 2004년 재정이사, 2005년~2006년 내무부회장, 2009년도 상임부회장을 거쳐 논산청년회의소 회장에 취임하였고, 현재 화로구이를 경영하고 있으며 슬하 1남 1녀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