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주 논산시청 시정계장이 공직생활에 투신한지 32년만에 공무원 사회의 꽃이라는 사무관 승진의 영광과 함께 고향인 노성면장으로 취임했다.
노성면 하도리 출신인 이철주 면장은 당 56세로 1978년 노성면을 첫 부임지로 공직에 투신 구 논산읍. 노성면 .가야곡면 등에서 행정경험을 쌓아왔고 논산시의회 의정계장을 거쳐 논산시청 시정계장의 중책을 맡아 임성규 시장의 시정 활동을 원만히 보좌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화목한 가정 화목한 직장"을 좌우명으로 직장내 화합을 이끌어내 행정 효율성을 높여왔다는 동료들의 평판처럼 1월 13일 노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사에서도 예의 "화목"을 강조한 이철주 면장은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주 전주이씨 논산종친회장의 제씨 이기도한 이철주 면장은 공직 재임중 뛰어난 행정역량을 인정 받아 행자부 장관 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부인 황인희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