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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상업중심지인 반월동 성신약국에서 정치과의원 사이 120미터 구간에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걷고 싶은 거리, 가보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기능의 경관 조명 시설 및 조형물을 설치 12월 30일 오후 이에 대한 점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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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착공해 12월 21일 준공. 점등식을 가진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장과을 비롯한 관계자 인근 상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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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상인들은 구 도심지역의 공동화 현상으로 저녁 8시가 넘으면 시민들이 문화의 거리를 찾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아름다운 빛을 주제로 12가지색이 연출되는 불빛 쇼를 보기 위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문화의 거리를 밤 늦은 시간에도 찾아오고 있어 경관조명이 설치되기 이전보다 매출이 늘어나고 상가 가 활성화 될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