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가 충청남도에서 평가하는 보건사업부분 6개분야중 4개 분야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보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보건소는 지난 9월 18일 지금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한정현 보건소장 이하 180여명의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건사업에 박차를 가해오던중,충청남도로부터 2009년 보건행정업무 최우수기관, 음식문화개선사업 최우수기관, 전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을 마감하면서 낭보를 접한 한정현 보건소장은 새로 입주한 청사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면서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 새해에도 보건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전국 최고의 보건소가 될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