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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지난 12월 23일(수) 오후 3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용혜원 시인을 초청 ‘단, 한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아카데미강좌를 개최하였다.
문단 등단 이후 20여년간 특유의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최근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며 각종 단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유머와 열정, 자신감을 심어주는 성공학 명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단, 한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서 그는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미련없이 멋지게 살고 싶다면 가슴속에 있는 열정의 불꽃을 깨워야 함을 특유의 화술로 재미있게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논산아카데미강좌에 참여해 준 시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내년도 아카데미강좌는 설문조사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원하는 우수한 강사진을 선정,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