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2월 19일(토)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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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공동브랜드인 예스민(YESMIN)의 홍보를 위하여 유명 프로 농구단인 LG세이커스와 지난 12월 19일(토)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
조인식에는 논산시 관계자와 LG 세이커스 농구단(단장 허병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시작전에 진행되었으며 스폰서 조인식 체결과 기념촬영 후에 경기관람을 실시한 후 만찬을 함께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 경기 중간인 하프타임시간에 사랑의 예스민쌀 기증식이 진행되어 경기관람객과 선수단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랑의 예스민 쌀 기증식은 LG세이커스 선수들이 창원 홈경기에서 자유투를 성공할 때마다 예스민 쌀을 10㎏씩을 적립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내용으로 현재 2,000㎏를 초과하였으며 시즌 종료후 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된다. 행사에는 논산의 특산품중 하나인 예스민 딸기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줬다.
이번 후원 협약내용은 논산시에서 예스민쌀을 연 4,000㎏을 후원하고,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에서는 홈구장내 사랑의 자유투 후원내용 플래카드 설치,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차량 예스민 스티커 부착, 홈 경기시 홈경기장에 설치된 LED전광판을 통하여 3D영상 예스민 홍보물 표출,
홈경기장 기자석에 예스민 홍보판 부착,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홈페이지에 예스민 베너 연결, 예스민상품에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엠블럼 사용권 제공,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 2010 비시즌 체력훈련을 논산시 제공 훈련지로 하고 훈련기간 중 팬사인회 및 봉사활동을 협의하여 전개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으로 논산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스포츠 단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발 빠른 행보를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08년에도 LG세이커스와 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하여 예스민농산물 공급과 함께 매 경기시마다 전광판에 예스민 홍보문안 송출, 예스민 농산물 경기 경품 제공, 선수들의 팬 사인회 개최 등을 실시 한 바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LG세이커스 농구단과의 스폰서 조인에 따라 논산의 예스민 쌀이 유명 스포츠구단 선수들의 식탁에 오르게 되는 등 논산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인 예스민의 홍보효과와 인지도가 높아지는 등 많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