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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장인 한지공예의 대가 전철[全哲] 전주대 교수가 논산시 관내 한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전철[全哲]교수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 취암동사무소 2층 화의실에서 논산문화원[원장;박응진]이 주관하는 2009 어르신 문화학교에 초빙강사로 출연 "전통 색한지에 담긴 실버공예가의 꿈"을 주제로 강론을 펼칠 예정이다.
전철[全哲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한지의 올바른 이해와 제조방식에 따른 오늘날의 한지분류 등 한지 공예에 대한 다양한 내용의 강의를 펼칠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전철[全哲]교수와 특별한 교분을 나누고 있는 한지공예가 김현숙 기쁨두배 대표는 한지공예는 우리민족고유의 문화적 전통을 드러내는 수준높은 창조활동이며 정서함양에도 큰몫을 하고 있고 우리 일상생활에 접목시켜 실용적 가치를 고양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있다며 이날 전철[全哲]교수의 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의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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