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3주년을 맞는 연무애향회[회장;김관용]가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연무중학교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애향회 발전유공으로 이창형 회원[ 최우수회원상 ]과 허헌욱 회원[ 우수회원상]이 김관용 회장으로부터 각각 표창장을 수여받았고 장병일 사무국장이 최우수임원상 김수종 이사가 우수임원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부인회원상은 김순자 회원 ,우수부인회원상에는 김영임 회원이 수상했고 연무애향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논산시가수협회 이주성 회장 및 이웃사촌 신나남 대표가 각각 공로패를 수여받았으며 이종배 회원과 김중윤 회원에게는 각각 10년 재직기념패가 수여되기도 했다,

정석용 부회장[국회의원 표창/논산교육장 표창]] 김영식 총무이사 [연무읍장표창]이동섭 재정이사[연무읍번영회장표창]등에게도 대외기관장상이 수여됐다,,

김관용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창립 13주년을 맞는 연무애향회 선배들의 숭고한 애향의지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연무읍의 중심 친목단체로 거듭날수 있었던 것은 회원 내외분의 물심양면의 성원의 덕이라 말하고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화합과 단합 을 통해 연무애향회가 연무발전 나아가 논산발전의 견인차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관용 회장

이날 축사에 나선 김형도 시의원은 자신이 줄기차게 반대하고 있는 하림양돈단지 가 연무지역에 들어설경우 연무 및 논산이 당하는 환경피해 및 지역이미지 실추등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양지리지역에 건립을 계획했던 서울우유가 결국 양돈단지의 악취 등 주변환경의 열악함을 이유로 발길을 돌렸다며 연무 애향회 회원들이 지역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창립 13주년 기념식은 1부기념식에 이어 2부 회원위로공연 등으로 이어졌고 논산시 가수협회 이주성 회장 등 향토 가수들의 열창속에 회원들은 다과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태진 연무중학교장과 송영철 충남도의회제1부의장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내빈으로 임영우 논산교육장 양태진연무중학교장 임승택연무읍장 등이 참석했고 송영철 충남도의회제1부의장 임종진 연무읍번영회장 윤여흥 연무농협조합장 고기채 연무노인회장 정석용 논산시기업인회수석부회장 정상윤 초대회장 등은 회원자격으로 참석했다,

김형도의원

임승택 연무읍장

임영우논산교육장 권선옥 연무고교장 고기채 연무노인회장

양태진 연무중교장

정상윤 초대회장

논산시가수협회 이주성 회장

사회를 맡아 진행한 장병일 사무국장

우]정석용 부회장

우 ,정상윤 초대회장 임종진 연무번영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