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일형 교장 "한국의 오바마 나오는 연산중" 만들겠다 기염
|
연산중학교(교장 조일형]는 11월 20일 학교의 오랜숙원이었던 느티나무 어울관 개관식을 겸한 느티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어울관은 학생들을 위한 실내체육관 으로 또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어울관 개관과 함께 가진 느티나무 축제의 전시마당에는 가을을 주제로 한 학생들의 설치미술과 시화와 다양한 미술 작품 및 각 교과와 계발활동, 방과후활동, 동아리, 특수학급 등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 진열됐고 . 교정의 한쪽에는 자신의 희망을 써 넣은 희망풍선과 각 반별 로고를 그린 휘장을 걸어서 가을하늘에 띄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임영우교육장 전유식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등은 축사를 통해 어울관 개관을 계기로 연산중학교가 훌륭한 인재배출의 요람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일형 교장은 치사에서 "연산중 학생들이 큰 꿈을 갖고 노력해서 한국의 오바마가 나오기를 기원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식후행사로 계룡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본교, 연산초, 인터넷고)의 난타공연, 케잌 커팅과 학생들은 페이스페인팅,등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고 패션쇼와 노래, 댄스, 플루트와 가야금 연주 등 자신들의 끼와 흥을 마음껏 펼치는 다채로운 경연마당을 가졌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