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덕병 회장 고향사랑의 일환 매년 7억원 상당 예산 지원 김장용 무우배추등 논산지역 농산물 계약재배, 농가소득 ,농한기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 시민들 칭송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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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쿠르트가 후원하고 새마을 운동논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난 11월 5일부터 논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시작됐다,
한국야쿠르트 가 전국 6대도시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등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매년 펼치고 있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한국야쿠르트가 총 사업비 7억 1.100만원을 지원 김장에 소요되는 배추 무우는 물론 양념류에 이르도록 일체의 식재료를 논산시 농민들로부터 구입해 담그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동 행사에는 논산시 관내에서 생산된 총 11만 1천포기의 배추[26만 4천kg]를 연인원 3.570명의 남여 새마을 지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다,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가 연초 동 김장담그기에 소요되는 배추 무우 등을 논산지역 농민들과 계약재배해 엄선된 최고품질의 무우 배추만으로 김장 배추를 절이고 양념류를 만들어 한국야쿠르트에 납품하면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전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동 행사는 논산시지역의 농촌경제에 크게 보탬이 되는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논산시 노성면이 고향인 윤덕병 회장의 특별한 배려에 의해 계약재배한 무우배추등의 값이 계약당시보다 값이 높아질 경우 그 차액조차 한국야쿠르트에서 보전해주는것으로 알려져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높다,
특히 동행사에 소요되는 3000여명의 인건비까지 한국야쿠르트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어 농한기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한다는 평가다,
한편 동 행사를 주관해 남여 새마을 지도자 및 주민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기범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장 박평옥 부녀회장 김병권 협의회장 등은 남달리 고향을 아끼는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의 고귀한 고향사랑의 뜻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논산에서 생산되는 최고품질의 무우 배추만을 엄선해서 김장을 담그고 있다고 말하고 동 행사로 인해 논산농산물의 성가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것같다며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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