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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59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일구어냈던 논산시가 충남아산에서 개최된 제6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순위 6위에 그쳤다,
60년 만에 처음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여 25만 시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한껏 고취시킨 아산시는 충남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도민체전을 역대 대회와 완전히 차별화한 문화예술체전으로 준비한 아산시는 대회 기간 중 농경문화축제인 외암짚풀문화제를 비롯한 전국청소년뮤지컬페스티벌, 연극공연, 조각전시, 국화전시 등 각종 문화예술공연이 시 전 지역에서 이루어져 문화예술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확실히 알렸다는 평가다.
또한 개회식과 폐막식은 4만여 명이 참석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 시민들은 마치 아산올림픽을 관람한 듯한 기분이라며 아산시민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감격스러워 하기도
아산시는 재60회 충남도민체전 붐을 조성하기 위해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2008 국제조각심포지엄, 17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우리나라 한복 패션업계를 대표하고 2005년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두루마기 디자이너로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이영희 한복 패션쇼가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22일 시민생활관에서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가 공연되어 아산을 알리고 붐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