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위위원장에 김용제의원 잠정결정 1개면에 1개이상 묘지조성못한다 조례제정 건의에 의원들 긍정 검토 의원 입법발의로 원불교 납골묘지조성 계획 원천봉쇄키로,,일부주민들 원불교측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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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측이 추진해온 벌곡면 양산리 일원의 납골묘지조성계획에 시의회가 적극적인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논산시의회[의장;전유식]는 8월 5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벌곡면 원불교 납골묘지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류정호]임원20여명으로부터 원불교 가 추진하는 납골묘지가 벌곡면 양산리 일원에 들어설 경우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땅값 폭락등 으로 지역주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당한다는 건의 내용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시의회에 원불교 납골묘지 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시의회는 또 벌곡면 신양리 일원에 이미 진달래 공원묘지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구 3천명도 안되는 조그마한 면지역에 혐오시설인 납골묘지가 또 들어선다는것은 형평성에도 맞지않는다며 시의회가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1개면지역에 1곳이상의 묘지가 설치될수 없도록 해달라는 주민대표들의 의견에 대해서도 이유있다고 판단,의원발의로 면지역에 1개이상의 묘지가 조성될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제정을 서두르기로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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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이날 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스스로 위원장을 맡기를 희망한 양촌면 출신 김용제 의원의 요청을 받아들여 특위 위원장에 김용제 의원을 잠정 내정했다고 한 의회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반대투쟁위원회 유정호 위원장과 주민대표들은 지난 4일에도 논산시청 을 방문 주무부서인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오정숙 과장에게 이같은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의회를 방문한 지역주민대표들은 원불교측이 문제의 토지를 매입하면서 매입조건으로 명시된 2년간의 농경행위를 하지않은것으로 안다며 이런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면밀한 조사를 통해 의법처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전북익산시 신용동 344-2 재단법인 원불교 대표 이화택이 신청한 공원묘지[무궁화자연생태공원 묘원]조성사업 사전심사청구에 대해 지난 4일 종합의견및 대안제시로 "관련부서 협의결과에 불구하고 "장사등에 대한 법률 제17조 3 묘지등 설치제한 지역 [문화재보호구역]에 해당하여 설치불가함" 이라는 내용의 사전심사처리결과 통보서를 회신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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