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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노린 외지신고꾼 주의 당부 임시장 간부회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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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7-23 0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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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상원 명예시장 "아이 시티 논산"제안,, 임시장 제헌절에 공무원가정에도 국기안다는건 이해못한다,아직도 중식시간 안지키고 술먹고 들어오는 직원있다 질책 인사이동 따른 행정공백 없도…
 
임성규 논산시장은 7월 22일 오전 8시 30분 논산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청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시청간부들로부터 실과소별 업무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임성규 시장은 이날 출향인사 일일명예시장 운영과 관련해서 "아이디앤 플래닝 그룹"설립자인 남상원 회장을 초청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명예시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성규 시장은 강경맛갈젓축제 추진상황 등 시정보고를 청취한뒤 지난주 단행한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연찬에 만전을 기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지시했다,

임성규 시장은 강경 양촌등지의 정보화 마을에 설치된 PC등 기기류의 이용도를 살펴 미활용분 기기를 방치하지말고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것을 지시하고 "충효례[忠孝禮]교실 운영과 관련해서 교재와 교육내용이 허례[虛禮]에 치중되지않도록 현실성 있는 내용으로 바꾸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성규 시장은 논산시가 직원들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통근버스 이용률이 극히 저조한것과 관련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시책에 적극동참해줄것과 자전거 및 걷기운동의 일상화를 당부하고 시청의 비품관리에 낭비요인이 있다며 재활용에 관심을 가져줄것을 촉구했다,

임시장은 시청 공무원들의 근무 행태와 관련해 중식시간을 엄수할것을 지시하고 아직도 점심시간에 음주하는 공무원이 있는것 은 유감이라며 이의 시정을 당부했다,

임성규 시장은 논산이 타 시군에 비해 특색있는것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일로 웰빙 도시 건설에 대해 연구해줄것을 지시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할수 있는 병행 공간의 필요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임성규 시장은 논산시 관내를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의 뒷편에 행선지를 알리는 표지판을 부착하지않아 이용시민들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있다며 큰 예산이 소요되지않는 일인만큼 해당부서에서 버스회사로 하여금 이를 이행토록 협의해 시민불편을 줄이라고 지시했다,
 
임성규 시장은 아직도 각종규제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사례가 적지않은만큼 논산시조례등 관련 법규나 규정 등의 규제조항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할것과 각 부서별로 분기별 1건 씩의 안[案]을 제출할것을 지시했다,

임시장은 특히 요즈음 외지에서 들어온 포상금을 노린 신고꾼이 차량을 운행하면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신호를 위반하는 법위반 사실을 촬영 신고 포상금을 지급받아가는 사례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줄것을 당부 했다,

임시장은 지난 7월 17일 제헌절 기념일 논산시관내의 국기게양실태가 극히 저조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일부 시청공무원들의 가정에도 국기게양을 소홀히 하는것은 이해할수 없는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으로부터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장을 받은뒤 임성규 시장과 함께 간부회의에 참석 시정현황을 보고받은 남상원 일일명예 시장은 인삿말에서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 에 있고 고향논산의 발전을 기원 한다고 말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뜻하는 "아이시티논산'을 제안하기도 했다,

님상원 일일명예시장은 공자의 말씀을 인용 "아는것은 좋아 하는것만 못하고 좋아하는것은 즐겨하는것만 못하다"[지지자[知之者 ]불여호지자[不如好之者]호지자[好之者]불여낙지자[不如樂之者]고 말한뒤 리더의 역할과 관련해 "상관은 공포심을 심어주고 리더는 신념을 준다 " "상관은 "내가"라고 말하고 리더는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상관은 방법을 알고만 있고 리더는 방법을 가르쳐준다""상관은 원망을 낳게하고 리더는 신바람을 불러 일으켜준다" 상관은 잘못을 꾸짖기만하고 리더는 잘못을 고쳐준다"상관은 권위에 의존하고 리더는 팀워크에 의존한다""상관은 부하를 부리려만하고 리더는 앞장서서 솔선수범한다 "상관은 일을 고약스럽게 만들고 리더는 일을 재미있게 만든다"는 내용의 리더 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은 매일같이 이와 같은 내용을 책상앞에 붙여놓고 자신을 경계한다고 말햇다,

남상원 일일 명예 시장은 논산시의 기업유치 필요성과 관련해서 필리핀 수비크 조선소 에 대한 필리핀 당국의 기업지원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박맹우 울산시장이 "기업은 울산을 떠나서도 살수 있지만 울산은 기업이 떠나서는 살수 없다"는 신념으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해 오늘날 가장 풍요로운 도시로 성장한 일화등을 설명하면서 공직자들의 기업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남상원 일일명예시장은 임성규 시장과 함께 의회로 전유식 의장과 의원들을 찾아 시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뒤 이날 논산로터리 클럽이 논산시에 기증한 목욕차량 기증식에 참석했다,

한편 남상원 일일명예시장은 논산시 취암동 출신으로 부창초등학교[54회]와 논산중학교 [21회]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도시게획학 석사로 강남구청 도시게획위원 을 역임하고 GDI컨설팅 설립에 이어 아이디앤 플래닝 그룹을 설립했고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해공과정 원우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시청간부회의에는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 출신으로 행정고시 51기 출신인 김용두 수습행정관이 참석 논산시정 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김용두 수습행정관은 논산시청 도시과 를 거쳐 24-25 양일간 고향 연산면사무소에서 행정실무수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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