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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논산시장은 7월1일 오전 8시 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시본청 직원 및 읍면동 간부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월례조회를 갖고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감을 생활화할것을 지시하고 다가오는 피서철 양촌면 벌곡면 등 시지정 유원지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임성규 시장은 또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자전거 통근의 일상화가 비용절감 건강증진등 여러측면에서 바람직할것이라고 말하고 자신도 금명간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방안을 고려중에 있다며 자전거 이용을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실 김영태 예산계장이 공무원으로서는 훈포장 다음의 최고 명예인 정부모범공무원상[국무총리]을 수상했고 논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행정서비스 헌장과 관련한 기관표창[자치행정과[과장;이재철/ 혁신담당:김용희계장]을 수상했다,
임성규 시장은 이외에도 지역개발 유공 일반인 16명에게도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시정발전에 더욱 합력해줄것을 당부했다,
힌편 이날 김영태 예산계장이 수상한 정부 모범공무원상은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15명이 수상했으며 매달 포상금 5만원 상당이 2년여동안 지급되는 공무원으로서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알려졌다,
김영태 예산계장은 공무원 22년차의 중견공무원으로 강경읍에서 공직의 첫발을 디딘 이래 논산시청 용도계장 경리계장등 주요요직을 거쳐 기획감사담당관실 예산계장으로 재임중이며 부인 김현숙 씨는 한지공예의 선구자로 공예품 창작활동 외에 논산 쌘뽈여고 총동창회장직을 맏고 있기도 하다,
김 담당은 예산업무통으로 지난 2003년도 회계업무담당시 지방계약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계약실무요령 책자발간과 시 홈페이지에 수의계약 공개방을 설치 운영해 수의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평가와 함께 논산시 예산업무에 따른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대책반 운영과 각종 사업의 조기발주 정착, 민간이전 보조금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용카드제 도입을 조기에 시행하는 등의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담당은 지난 1981년 공직을 시작으로 92년 충남도청 근무와 2001년부터 논산시에 근무하면서 ▶내무부장관 ▶재정경제부장관 ▶행정자치부장관 등의 표창을 받은 모범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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