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건고,쌘뽈여고 논산고,논산여상고,충남체고 충남체고 논산농고 ,건양대까지 53주년 현충일 조기게양 외면 ,쌘뽈여고,논산고,논산여상고등 은 지난해도 충남도교육청 지시불구 조기게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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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현충일 제53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가 열리고있는가운데 논산시 부창동 취암동 관내에 소재한 7개고등학교[쌘뽈여고 ,논산여고,논산여상고,대건고,논산공고 ,충남체육고 논산고 ]전부가 조기게양을 외면한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관할학교인 이들학교는 충남도교육청이 현충일 조기게양을 지시하는 공문을 보냈음에도 이를 무시한것으로 밝혀졌고 더욱 이들 학교중 대건고 논산여상고 논산고 등 학교는 지난해에도 반기게양을 하지않아 지역 언론에 보도된바 있어 관계자들의 "몰상식'이 정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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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학교중 일부 관계자는 6월 7일 조기게양 사실유무를 확인하는 취재진에 대해 "그럴리가 없다'"휴무일이라 관계자가 챙기지 못한것같다"는등 변명으로 대수롭지않다는 반응에 더해 심지어 취재진에 대해 "그런것만 눈에 띄나보죠"라는등 노골적인 반감을 표출해 도덕적 해이의 정도가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내 보였다,
한편 굿모닝논산에 관련보도가 나가자 6월 7일 밤 11시를 넘도록 이를 확인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줄을 이었고 취암동에 산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학부모는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대한 넋을 기리는 1년에 단하루뿐인 현충일날 전국민이 태극기를 반기게양하는것은 상식인데도 후세교육을 담임한 교육기관에서 이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것은 교육의 기본이 무었인가조차 헤아리지못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해 관내 학교들중 가장모범적으로 반기게양을 했던것으로 알려진 논산여고는 이날 굿모닝논산의 취재진이 사진촬영을 할때는 국기게양대에 태극기가 게양되지않았으나 이는 이날 이른아침 반기게양을 한 태극기의 줄이 끊어져 줄을 잇는때문였다는 학교 담당자의 해명이 있었다,[본기사에 대해 해당학교의 반론이 있을경우 게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일 조기게양규정
오전 0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달도록 되어있으며 태극기를 깃폭만큼 내려[반기]달므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것으로 되어있다,
취암,부창동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현충일 국기게양실태는 6월 9일오전 보도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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