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8경중 2경인 탑정호 의 수변에 위치한 '그랜드모텔"이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논산중심시가지에서 승용차 편으로 20여분거리에 위치한 탑정저수지 호안도로 변 의 "그랜드모텔"은 객실안에서 아름다운 저수지 를 한눈에 관조할수 있는 지리적 특성에다 울창한 모텔 뒷편의 산책로가 일품이어서 휴일이나 연휴기간중 연인들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모텔과 바로 인접해 있는 전통사찰 "봉황사"의 풍경소리며 나지막히 울려퍼지는 스님의 독경소리또한 여늬숙박업소에서는 느끼지못하는 또다른 정취를 자아내고 있어 연휴때에는 예약없이는 발길을 돌려야할만큼 러시를 이루고 있기도 하다는게 주변인들의 전언이다,

특히 며칠씩 쉬어가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텔측에서 제공하는 식사류는 뒷산에서 자생하는 산채류들 만으로 조리된 아주 특별한 음식이어서 한번 그랜드모텔을 다녀간이 들은 단골고객이 되고 만다 ,

5월 11일 부처님오신날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인근사찰을 찾았다가 "그랜드모텔"에 투숙했다는 서울 은평구 거주 '김은정"씨 는 아침에 일어나 창넘어로 피어오르는 저수지 수면의 물안개 어린 퐁정이 너무도 아름다웠고 인근사찰 길을따라 오르는 산책로 또한 여늬 숙박업소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산골정취를 자아내고 있어 하루더 묶기로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논산중심시가지에서 국토개발연구소 "금오엔지니어링"을 운영하고 있는 모텔 대표 서정환[55]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그랜드모텔'이 규모가 큰 호텔은 아니지만 하루나 이틀 묶어가는 관광객들의 불편 제로를 위해 성심을 다하는 자세로 운영하고 있다며 울창한 모텔 뒷편에 고객들을 위한 또 다른 휴식공간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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