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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完九지사, 통상 및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올라
李完九지사, 통상 및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올라
- 미주지역 투자유치 활동 전개 -
- LA상공인의 날 행사 참석, International CEO상 수상 -
- LA 한국 우수상품 / 특산품 EXPO 판촉활동 -
- 백제문화제 등 충남도정 홍보, 슈라이너 병원 방문 -
李完九 충청남도지사는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통한 투자유치활동, 對美 수출증진을 위한 판촉활동,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주요 도정홍보, LA슈라이너병원 방문을 통한 ‘사랑의 인술사업’ 확대 협의와 시술아동 격려 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 보스톤, 덴버리, 디트로이트 등 여러 도시를 방문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공업지대인 뉴잉글랜드 지역을 방문하여 글로벌 기업인 P社 등 2개 회사를 방문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G社를 방문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협의를 갖는다.
또한, 제3회 LA한국우수상품/특산품 EXPO에 참가하는 도내 10개 업체와 함께 충남상품의 홍보와 판촉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제31회 LA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이완구 지사는 양 지역간 교류발전과 경영성과가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처음 제정된 「International CEO 상」을 최초로 수상하게 된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우리 교민들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살고 있고 한·미 양 국간 무역의 3분의 1 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LA지역을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대륙 수출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미국 뉴저지에서 LA로 이전한 충청남도 LA통상사무소의 개소식을 가짐으로써 통상확대를 위한 공격적 수출지원의 시동을 걸게 된다.
LA 슈라이너병원도 방문하여 테란스 커닝햄 원장과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사랑의 인술사업」확대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입원 치료중인 시술아동과 보호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또한 LA한인회, 충청향우회, LA한인상공회의소, 언론인, 경제기관·단체, 항공사, 여행사, 관광업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충남도정을 소개하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54회 백제문화제와 2010년 대백제전 및 2009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의 홍보와 아울러 미국 교민과 현지인들에게많은 참여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