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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 내정자 김영갑 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3월 19일 오후 2시 논산시외버스터미널 3층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영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박태권 전충남도지사 창법덕산 지장정사 큰스님 송영철 ,김성중,조치연 충남도의원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이규항 계룡시의회의장 이규항 계룡시의회의장 김용호 전 충남도의회부의장 공균 전충남도의원 여남현 전 논산교육장 김형중 전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 허옥주 전 논산시여성단체 협의회장을 비롯한 당원 지지자 600여명이 사무실을 가득 메운가운데 김선일 논산시의회 의원의사회로 진행됐다,
김영갑 예비후보는 인삿말을 통해 정치 신인인 자신이 공천을 받는과정에서 격려해준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자신은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후보의 정치특보로 일하면서 돌아본 고향이 낙후된데 충격을 받았고 그 일차적인 원인이 야당소속 국회의원이 지역을 돌보지 않은데서 비롯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국회의원이 지역의 당면현안을 해결하지 못하고 논산시장이나 간부들이 중앙부처에 선을 대기위해 논산시 재경향우회를 통해 인맥 찾기에 부심한것을 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었보다도 힘있는 여당국회의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과 군수를 연계한 저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논산,계룡,금산지역의 발전을 눈부시게 앞당길것이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갑 후보는 지역구에 입후보할 뜻을 굳히고 지역에 내려와 활동하면서 현실정치의 벽이 너무도 험난한것에 정치를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워달라는 상인들의 부탁,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젊은이들의 애소와 선거에 당선되고 나면 코빼기도 비치지않는 국회의원들의 무관심이 지역을 망쳤다는 농민들의 하소연들을 접하고나서 헝클어진 마음을 다잡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회에 입성, 고향을 다시일으켜 세우겠다는 결의를 다짐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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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후보는 지역유권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발전에 헌신함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부대끼며 함께 울고 함께웃는 성실한 봉사자가 될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김영갑 후보는 국방대 유치는 13만 시민의 응집된 저력이 결실을 맺은 쾌거이고 이를 위해 노력한 안희정 통합민주당 위원장을 비롯한 시민들의 바람이 헛되지않도록 국방대의 조속 이전을 추진하고 육군사관학교 유치까지 이끌어내 명실상부한 국방클러스터의 완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할것을 다짐한다고 공약의 일단을 드러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 계룡지역과 관련해 젊음을 바쳐 국방에 헌신한 퇴역 장병들의 취업과 복지문제와 대실지구 개발사업 계룡역세권 개발사업 등 지역의 당면현안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해당지역 시도의원 지자체장과 머리를 맞대고 이를 차근차근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하고 금산지역에 대해서는 금산의 명품 인삼과 약초시장의 현대화 사업 글로벌건강사업화, 도시가스 공급문제 등 민원의 해결을 위해 할수 잇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자리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한라중공업그룹, 신도리코그룹, 한국포리올그룹 등과 연계하는 취업알선 프로그램을 만들어 우리지역 젊은이들의 일자리 마련을 주선할것을 약속했다,
김영갑 후보는 인삿말의 끝머리에서 공천결과에 승복한다는 서약서를 쓴뒤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자신이 탈락됐다 해서 이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입후보 한다거나 이리저리 정당을 옮겨다니는 후보 ,지역위해 한일이라고는 없이 지연이나 학연에만 의존해 표를 달라는 후보들이 있다면 이들을 어찌믿을수 있겠는가고 말해 최근 정치지형 변화에 따라 무소속 입후보 움직임을 보이는 일부후보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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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태권 전 충남지사는 축사에서 김영갑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갖춰야할 전문성,인품,인맥의 네트위크 등 세가지 덕목을 겸비한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말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경선시 의 역할등을 들어 이명박 대통령과의 아주특별한 인연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갑 후보의 서울 고교재학당시 은사인 최병호 전 서울고교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던 김영갑 학생은 공부도 잘하고 예의바른 모범학생이었으며 맡겨진 일에 충실 했던 학생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고 자신의 많고 많은 제자중에 국회의원도 있고 변호사 사업가도 있지만 자신이 개소식에 나서 축사를 해본일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말한뒤 성실한 김영갑 변호사가 오는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됐다는 소식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덕담을 건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김영갑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된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자신이 의정생활을 하면서 지역구 사업과 관련한 국비영달을 추진할때 힘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질때가 많았다며 자난달 임성규 시장을 비롯한 자신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한것도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적 힘의 필요성을 절감했기때문이라고 말하고 이제 남은 기간 지지자 당원들이 합심협력해서 김영갑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이끌어 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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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은 전국에서 이지역이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퇴락한 것은 야당소속 국회의원만 국회에 내보내다 보니 결국은 힘이 없어 이리된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뒤 김영갑 후보의 압도적 당선은 자신들이 지역발전론을 앞세워 한나라당에 입당한 목적과 부합되는것으로 대통령과 도지사 국회의원,시,도의원이 한묶음이 돼서 나라의 발전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김영갑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어 달라고 촉구했다,
전유식 의장은 축사도중 지역이 쇠락한 이유를 들어 말하면서 전직 국회의원들을 논산의 반역자 운운하며 격한 어조로 맹공을 퍼부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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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축사에 나선 이규항 계룡시의회의장 정현수 금산군의회 의장등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당의 국회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오는 총선에서 지역의 낙후성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김영갑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 국정을 견인하고 지역을 변회시키자고 호소했다,
이례적으로 축사에 나선 지장정사 창법덕산 큰스님은 지난해 강경젓갈 축제장에서 처음만난 김영갑 변호사가 예의바른 젊은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말하고 국정과 지역문제는 뒷전으로 생각하고 싸움질이나 하는 개판 정치판에 김영갑 변호사 같은 이가 당선돼 나가서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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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축사에 나선 야당의 오랜 원로 김형중 전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은 이지역이 낙후된 가장큰 이유가 지역출신 정치인이 야당소속으로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할수 없었던것이 가장큰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워달라는 시민들의 애원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김영갑 후보가 당선되는것이 유일한 길이라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은 마지막 순서로 완재 송기영 선생이 "필승 " :건곤일척 '이라는 휘호를 즉석에서 써 김영갑 후보에게 건네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고 계룡출신 김성중 도의원의 김영갑 후보의 필승을 위한 만세삼창으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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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발표한 한나라당 김영갑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현황은 다음과 같다,
◎논산시
♧선대위원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윤종근 논산시의원
♧총괄본부장: 김영달 논산시의원
♧상임고문: 김갑생 전 농지개량조합장, 홍의식 6.25참전용사회장, 조원주 은진어린이집 원장
◎ 금산군
♧선대위원장: 박성용 금산인삼가공대표
♧본부장: 정현수 금산군의회의장
♧부본부장: 이상헌 금산군의원
◎ 계룡시
♧선대위원장: 김성중 충남도의원, 조치연 충남도의원, 이규항 계룡시의회의장
♧선대본부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부의장
♧ 연락소장: 이재운 계룡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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