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지시장에서 바다를 만난다,논산특산품 판매장에 활어 직판장 ,고객편의위한 콜 배송센터 까지,,총사업비 12억 6,600만원 투입,대형매장과 경쟁력 강화에 주력,임시장 이제 시장상인들이 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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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화지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2억 6.600만원을 들여 조성한
화지시장 고객지원센터 배송센터 및 특산물 판매장 개소식이 3월 13일 오전 11시 화지시장 고객지원센터 현장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주상화 화지시장 상인회 수석부위원장 을 비롯한 시장상인회원 및 상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철호 상인회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주상화 수석부회장은 이정석 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은 인삿말에서 화지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임성규 논산시장 및 시민일반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고객지원센터 및 특산품 판매장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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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은 화지시장이 살아야 논산이 산다고 전제하고 정부 및 논산시가 화지재래시장 현대화를 위해 할수있는 모든지원책을 강구해 왔고 이제 화지시장 의 활성화사업의 성공여부는 시장상인들의 몫이라고 말하고 상인들이 합십협력해서 시민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모범시장으로 거듭나 줄것을 당부했다,
아널 개소식을 가진 고객지원센터 콜 배송센터는 화지시장을 찾는고객들이 구입한 상품의 안전배송을 위한 전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1층의 특산품 판매장에는 논산딸기 연산대추 양촌곶감 강경젓갈 가야곡왕주 등 논산지역 특산 농산품등을 특별할인가에 즉석 판매하며 1백여평의 넓은 활어 판매 코너는 대형수족관에 상당량의 활어를 구비,고객들이 즉석에서 시식할수 있는 식당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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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지재래시장은 정부 및 논산시의 적극적인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지원에 힙입어 제1,2,3주차장을 구비해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이미 보름여전에 문을 연 활어 전문매장 과 특산품 판매장에는 논산의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활어 전문매장 또한 싱싱한 활어를 싼값에 즐길수 있는 잇점때문에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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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총선에 입후보하는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김영갑 예비후보 양승숙 통합민주당 예비후보,자유선진당 김범명 예비후보 등이 수행원들과 함께 참석 행사에 참석한 시장상인 및 시민들을 상대로 치열한 득표활동을 펼쳤다,
전유식 시의회 의장도 논산 화지재래시장이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의 성공사례로 전국에 소개될만큼 성장한것은 백광복 회장을 중심으로 화지시장 상인회원들이 합심노력한 결과에 다름아니라고 시장상인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지시장의 거듭된 발전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의 이곳 저곳을 둘러본 박영자 충남여성생활체육협의회장은 새롭게 마련된 논산시 농특산품 판매장이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전체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고 구입도 할수있는 논산시의 명품 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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