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제직 교육감, 학원과 학교는 병원과 약국처럼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 .서로 조화이뤄 충남교육발전에 매진해달라 당부,송영철 충남도의원 특별강사로 나서 학원 운영의 정상화 위해 노력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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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오제직]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학원연합회[회장;홍성현]가 주관하는 2008년도 충남 학원장 및 강사연수교육이 3월 8일 오전 9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이인제국회의원 김영갑 한나라당 공천자 도승구 논산교육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김성중 충남도의원,김영달 논산시의회운영위원장 송태빈 논산교육청 관리과장 등 내빈과 홍성현 충청남도학원연합회장을 비롯한 충남도내 각급학원장 및 강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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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성연 충남학원연합회장의 인삿말에 이어 격려사에 나선 오제직 충남교육감은 홍성연 회장과 학원장 및 강사들의 교육발전에 대한 노고를 치하한뒤 학교와 학원은 병원과 약국처럼 상호 보완적 협력관계라고 말하고 학원교육이 공교육과 조화로운 교육을 펼쳐나갈때 충남교육의 미래는 밝다고 학원장 및 강사들을 위로 격려했다,
오제직 도교육감은 학원교육의 역할이 학교교육과 함께 교육발전의 중요한 한 축으로 소중하게 생각해 이자리에 왔다고 말하고 으뜸 충남교육의 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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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강사로 강론에 나선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학원교육이 나라를 짊어질 인재를 길러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학원 및 강사들에 대한 사회 국가적 대우는 소홀한 감이 없지않다고 지적하고 학원연합회가 모순된 교육법령의 개정을 위한 노력들이 알찬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이나라의 가장 풍부하고 소중한 자원인 2세의 교육을 담당하는 공교육과 균형을 이루는 학원교육의 정상화를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다양한 인재군[群]을 배출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학원과 강사들이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 전인적이고 성숙한 훌륭한 인물로 키워내는것이야 말로 더없이 소중한 사회적 역할일것이라며 학원장 및 강사들을 위로 격려했다,
송영철 도의원은 또 자신을 보고 고생을 모르고 자란 부잣집 아들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으나 자신도 인생의 진로선택을 놓고 숫한 좌절을 맛보기도 했고 사직당국에 불려다니는등 곤혹을 치른 일도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뚜렷한 목표를 세워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를 극복해 왔다며 강사들이 뚜렷한 목표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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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연수교육 기념식에서 논산 꿈모아 피아노학원 왕혜련 원장등 50여명의 모범 학원장 및 강사들이 홍성연 회장과 오제직 충남도 교육감으로 부터 모범 학원 및 모범 강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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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오는 18대 총선에 입후보 할것으로 알려진 이인제 국회의원과 김영갑 한나라당 공천자가 나란히 참석 행사에 참석한 학원장 및 강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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