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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면 연두순방 ,주민들 경찰 법원 부적면 유치 건의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01-10 2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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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민"상표 걸맞는 고품질 상당벼 육성지원에 딸기 비닐하우스 장수필름 구입보조 건의도,, 이영흠 황산벌 미곡대표 RPC지원 50억 ,민원핑게 무산되면 결국 농민손해다 강한 불만 표시, 임시…
 
임성규 시장은 2008년 연두순방 3일차인 1월 10일, 오전의 성동면 순방에 이어 오후 3시 부적면에 대한 연두순방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대화의 자리를 갖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전유식 시의회의장 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김선일 ,윤종근.오세복 이계천,시의원과 이재철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시청 각 실,과,소장 과 이상진 부적면장 김영운 부적면노인회장 박기웅 농협조합장,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철 자치행정과장의 2007년도 건의사항 처리실적 및 2008년도 사업계획 설명에 이어

임성규 시장은 칭찬공무원으로 행정8급 이은정[30]씨를 소개 격려한뒤 가진 인삿말에서 지난해 논산시가 도민체전의 종합우승과 국방대 유치확정의 쾌거를 일궈낸것은 모든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 협조해준 덕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성규 시장은 2008년 새해 시민들이 더욱 합십해서 새로운 논산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하고 국방대 유치가 본격화 되면 감곡리 외성리 일원에 대규모 국방산업단지 가 들어설 예정이라며그안에 땅을 헐값에 파는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해 2008년 에는 부적면이 가장 각광받는 기회의 땅이 될것임을 시사했다,
 
면정보고에 나선 이상진 면장은 부적면의 현안사업으로 감절천 일부 복개공사를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 으로 탑정호와 군사박물관 등을 찾는 관광객 및 탐방객의 증가 에 대한 기대가능성을 설명하고 시도 2호[신교리-외성3리] 확포장 사업의 필요성으로 소규모 공장단지 밀집지역의 차량소통을 용이하게 하고, 이는 특수작물 출하의 안정성확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진 면장은 또 화재발생 주택 폐기물 수거비용을 시가 부담해 줄것과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운영비 등을 보조해줄것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에 나선 부적면 부인리 최평호 리장.김명중 리장단장,김진완[감곡2구리장],김경수[마구평1리리장]이상욱,김종기씨등 지역주민들은 감곡초등학교 뒷산 배수로설치,농로포장,탑정호의 외래어종 퇴치대책마련등을 건의 했고 김종기 신선딸기 작목반장은 딸기밭 관리기. 예냉저장고와 딸기재배 비닐하우스를 10년 이상 사용가능한 장수필름으로 대체하는데 대한 보조금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황산벌 미곡처리장 대표 이영흠 씨는 자신이 경영하는 RPC사업과 관련해서사업확대를 위해 소요되는 국고지원 50억원을 지원받으면 결국 논산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데도 일개인이 민원을 제기한다는 이유로 동 사업에 대한 지원이 무산될 경우 그 피해는 농민들이 고스란히 떠않게 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이의 시정을 촉구했다,

이영흠 대표는 논산시 농정부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예스민"공동브랜드의 홍보 육성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의문이라 말하고 논산시 농업의 대표적 농산물인 논산쌀의 고품질화를 위해서 가장 좋은미질로 평가되는 "상당벼" 품종의 재배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
이영흠씨는 또 경찰서와 법원등 의 이전문제가 공론화되고 있는시점에서 논산시의 중심부에 위치,논산시민의 접근이 가장 용이한 부적면으로의 이전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임성규 시장은 수행한 시청 간부들에게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소관별로 챙겨 시행여부를 검토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임성규 시장의 부적면 연두순방에 배석한 송영철,송덕빈,충남도의원과 전유식시의회의장 김선일,이계천,오세복 ,윤종근 시의원 등은 시가 주민들의 건의 내용에 대해 현지실사등을 통해 필요성이 인정되면 사업시행에 소요되는 예산의 확보를 위해 애쓸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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