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등 수차례 공개석상서 ㅇ모씨 업적 홍보,총선에 영향미친다 판단 1월4일자 공명선거 협조요청문 발송.협조요청 법상 구속력없으나 행정 조치 이전단계 괸심,
|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4일 오후 임성규 논산시장에게 공명선거에 대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한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이종호 지도계장의 말에 의하면 임성규 논산시장은 그동안 국방대유치와 충남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환영하는 시민대회와 지난 28일 개최된 새마을 지도자 평가대회등 수차례의 공개석상에서 오는 4월 9일 치러질 제18대 총선에비후보로 등록한 ㅇ모씨를 국방대 유치의 수훈자 등으로 표현, 그업적을 지나치게 과대홍보함으로서 이는 총선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불법행위 로 본다며 이를 자제해 줄것을 공식문서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호 논산선관위 지도계장은 이어 수일전 이미 임성규 시장에게 구두로 협조요청을 했고 협조공문을 재차보내게 된것은 선관위의 엄정한 선거관리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봐도 무방할것이라고 말하고 협조요청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나 행정조치의 이전단계라고 밝혀 일부공직자들의 특정후보에 대한 공개적 지지나 탈법선거운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강력한 선관위의 입장을 드러내 밝힌것으로 풀이된다,